스페셜티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가 24년 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6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1월 7일부터 2월 7일까지 34개 커피전문점 브랜드에 대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 스타벅스, 2위 메가커피, 3위 투썸플레이스 순이었으며, 만랩커피는 6위를 기록했다.
내로라하는 카페 프랜차이즈들 가운데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랩커피는 전월 대비 933% 상승하여, 단숨에 10위권에 진입하는 브랜드 파워를 보였다.
지난 1월 생딸기 시즌을 맞이해 퀄리티 있는 메뉴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시하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네임을 각인시키고, 만랩만이 가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스페셜티커피 프랜차이즈 만랩커피 관계자는 “만랩커피가 2월 커피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6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생딸기 수급이 불안정해 많은 카페 업계가 생딸기 사용을 주저하였지만, 만랩커피는 생딸기를 사전에 확보하여 소비자에게 최고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만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