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환기자
입력2024.02.05 10:52
수정2024.02.05 10:52
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4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장호원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악수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김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폈다. 김 시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불안 등 설 물가상승이 예상된다"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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