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산업진흥원은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주사무실' 입주 기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비상주사무실은 기흥구 중동 동백문월드 2층 창업지원센터에 있으며 ▲사업자 주소지 제공 ▲업무공간(자유석) 및 사무용 기기 ▲회의실·휴게 공간·촬영 스튜디오 ▲각종 지원사업 및 창업 교육, 네트워킹 정보 안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해당하는 사행산업의 업종 또는 소음, 진동, 오·폐수를 유발하는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모집 기업은 50개사며,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