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가 설립한 넥스트엘레베이션은 클라우드 컨설팅 스타트업 스마일샤크와 스타트업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함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선발된 스타트업 중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는 우수한 스타트업을 함께 발굴하며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넥스트엘레베이션은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1월29일부터 모집한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 중 우수 팀을 선정해 최대 1억원을 투자한다. 2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는 후속 투자 유치 지원, 미디어 PR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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