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하락…1338.9원 마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6.83포인트 상승한 2489.57로 개장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 내린 1333.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16.83포인트 상승한 2489.57로 개장한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 내린 1333.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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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내린 1338.9원에 마감했다.


전거래일 대비 5.8원 내린 1333.2원에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반등하며 보합으로 마감했다.

지난 한주간 25원 이상 급등한 이후 숨고르기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강해지는 것은 환율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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