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예상보다 강한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 등을 소화하면서 11일(현지시간)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07%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소폭 올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