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미디어학회, 디엠스튜디오·글로벌탑넷 ICT전문기업과 손잡아

“멀티미디어·ICT 융합산업 육성 발전”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현기, 국립안동대 소프트웨어 융합학과)가 멀티미디어와 ICT 융합 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ICT분야 전문기업들과 손잡았다.


학회는 지난달 29일 ㈜디엠스튜디오(대표 권오준)와 ㈜글로벌탑넷(대표 이현호) 등과 해운대 재송동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알렸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가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학회 사무국에서 디엠스튜디오(대표 권오준), 글로벌탑넷(대표 이현호)과 멀티미디어 및 ICT융합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가 지난달 29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학회 사무국에서 디엠스튜디오(대표 권오준), 글로벌탑넷(대표 이현호)과 멀티미디어 및 ICT융합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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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4차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가상현실(VR)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산업의 육성과 발전, 전문인력 양성 등 현안 과제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현기 회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며, “ICT 관련 연구자들과 기술 발전을 최전선에서 이끌어가는 현업 전문인력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선도적 기술 발전과 지역사회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학회는 국내 멀티미디어기술 및 ICT 기술 응용분야의 최대 학회로 1997년 부산에서 창립됐다. 2023년 현재 회원 수가 9000명에 이르는 국내 ICT 분야 대표학회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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