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스킨케어 라인 ‘진설’ 완성

올해의 히트상품
아모레 뷰티 철학·인삼과학 집대성

아모레퍼시픽이 새롭게 선보인 설화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은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했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최고급 라인이다.


2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진설 라인은 진설크림, 진설아이크림, 진설세럼, 진설 백옥마사저의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가 담겼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크림. [사진제공=설화수]

아모레퍼시픽 설화수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크림. [사진제공=설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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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로,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인삼 열매는 1000일의 시간 동안 엄격한 조건에서 경작되며 1년 중 하루 안에 오직 사람의 손으로만 수확해야 할 정도로 다루기 어려운 원료다. 진설은 진생베리 추출액 600㎏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했다. 바르는 순간 피부에 깊숙이 작용해 외부 자극으로 쌓인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노화로 인해 무너진 피부 각도를 바르게 세워준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피부 리프팅 효과다. 눈꼬리와 애플존, 입꼬리, 턱 피부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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