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모란로타리클럽, 장흥 유기농생태마을 알리기 '앞장'

상생 협약 체결

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모란로타리클럽(회장 차미화)은 전남 장흥군 유기농생태마을(관산읍 옥촌마을)과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도시소비자들에게 옥촌 유기농생태마을을 알리는 동시에 직거래를 통한 상생이익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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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모란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협약에 이어 유기농생태마을 활성화를 위한 치유체험행사에 참여했다.


장흥군이 주최하고 옥촌마을회(이장 정윤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흥군 농특산물과 지역자원 등을 활용한 요리와 다양한 치유체험으로 진행됐다.


차미화 광주모란로타리클럽 회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모란로타리클럽은 광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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