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가 종이 없는 회의 운영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서구의회는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제31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부터 이 같은 방식의 회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구성과 ‘기행서구’의원 연구모임 등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고경애 의장은 1일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과 정책 등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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