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가 지난 11월 30일 부산시 남구시설관리공단과 스포츠 분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명대는 체육스포츠지도사 지원, 남구 빙상장 활성화, 어린이·주부 축구교실 필요사항,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약자 배려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한다.
또 남구국민체육센터 내 국제규격 축구장 활용으로 올 12월 중 창단식을 진행할 예정인 동명대 축구부의 2024년 U리그 참여 기반을 마련했다.
동명대는 2024학년도 축구 학과를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축구부 창단 등으로 대학 축구부 활성화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축구 저변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