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20일 '제2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365일·24시간 민원소통 서비스'를 추진한 민원소통팀의 남길형 팀장 외 3명이 '최우수'로 선발됐다.
또 ▲낮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김준환 팀장 외 2명) ▲CCTV안심비상벨을 활용한 이천시 재난·재해 및 맞춤형 홍보 안내방송(임희영 주무관)이 '우수'를 받았다. ▲1회용품 Bye~ 다회용품 Buy!(이다솔 주무관) ▲상세주소 부여 신청 절차 간소화(김남제 주무관) ▲수도요금 선납금 부과 및 고지서 변경에 따른 징수액 증가(김현주 주무관) 등이 '장려'로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을 통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