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2023 서울카페쇼서 '정원 콘셉트' 부스 운영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개최
주력 브랜드 '레브'와 '아워티' 등 소개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은 오는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정원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쟈뎅이 2023 서울카페쇼에서 '영감의 정원' 콘셉트로 선보이는 부스[사진제공=쟈뎅]

쟈뎅이 2023 서울카페쇼에서 '영감의 정원' 콘셉트로 선보이는 부스[사진제공=쟈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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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은 회사명이 불어로 '정원(Garden)'을 뜻한다. 올해 콘셉트는 '영감의 정원'이다. 소박하고 꾸밈없는 정원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휴식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부스에서는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와 과일의 싱그러움을 담은 티 브랜드 ‘아워티’, 원두 커피 브랜드 ‘클래스’ 등 쟈뎅의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시음 기회도 마련했다. 레브 7종과 아워티 신제품 2종 ‘애플 피치 우롱티’와 ‘애플 시나몬 루이보스티’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웜 브리즈’와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플레이버로 제조한 ‘아이스 오트 라떼’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쟈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쟈뎅의 주요 브랜드가 가진 차별화된 스토리와 제품 노하우 등을 경험하고, 커피와 티 한잔으로 만끽할 수 있는 풍요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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