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x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기원, 인공지능 연구협업 맞손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본격화
"풍부한 교수진과 협업 기대"

음악·오디오 분야 AI 스타트업 기업 주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분당융합기술교육원과 인공지능 연구협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및 금융 전문 인재 양성 협업 ▲생성형 AI와 금융 분야 인공지능 연구 상호 협력 ▲빅데이터·인공지능 관련 자원 공동 활용, 분석기술 교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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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활용되는 생성형 AI(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해 누구나 쉽게 음악을 창작·편집·관리·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김만곤 분당융합기술교육원 원장은 “이제는 빅데이터 시대를 지나 창조적인 인공지능 시대로 도약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 대학도 데이터융합SW과가 보다 성장하여 AI금융소프트웨어과로 진화하여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며 “특히 금융 대기업에서 오랜 직무 경험과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양성의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의 협업이 기대된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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