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캐릭터 '수야·수호', 첫 생일파티 성료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공식 캐릭터 수야(SUYA)와 수호(SUHO)의 첫번째 생일파티가 지난 10일 캠퍼스 내 솔로몬광장에서 열렸다.


김일목 총장(뒷줄 가운데)과 김현희 부총장(좌측),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우측)이 재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출처=삼육대학교]

김일목 총장(뒷줄 가운데)과 김현희 부총장(좌측),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우측)이 재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미지출처=삼육대학교]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수야와 수호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기념촬영을 하며, 축하케이크를 나눠 먹었다. 파티에선 수야·수호 표정 그리기 대회, 탄생 1주년을 맞아 개설한 수야·수호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됐다.

수야와 수호는 지난해 10월10일 삼육대 개교 116주년 기념일에 탄생했다. 각각 1학년 신입생과 2학년(수야), 3·4학년 선배 및 동문(수호)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누리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