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소방서, 장혜성 동읍여성의용소방대원 강의경연대회 ‘최우수’ 받아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소방서는 13∼14일까지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의창소방서 동읍여성의용소방대 장혜성 대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혜성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혜성 여성의용소방대원이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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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총 2개 분야의 강의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각 시·도 예선을 거친 전국 시·도 본부 분야별 대표 1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생활안전분야에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장 대원은 ‘초보 엄빠의 우리 아이 내가 지킨다(영유아 안전사고 방지 소방안전교육)’라는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수준 높은 강의로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상기 서장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둔 장혜성 의용소방대원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들의 강의능력 향상과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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