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 프리미엄 살롱 브랜드 ‘살롱에이’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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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프리미엄 살롱 브랜드 ‘살롱에이(SALON A)’ 리브랜딩을 통해 3개월 만에 6개의 지점을 연달아 오픈하며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기존 살롱에이는 브랜드 정체성 및 확장성 면에서 부족함이 있었으나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공간, IT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살롱에이는 리브랜딩 후 미용실이라면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할 네이버 플레이스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도달하며 유의미한 마케팅 성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미용실을 알리고 신규 모객을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살롱에이의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이브엑스 송정웅 대표는 “살롱에이 리브랜딩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도한 변화로, 그 결과 지금까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용실을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엑스는 살롱 브랜드뿐만 아니라 교육을 위한 아카데미,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미용 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CRM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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