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신상품 2종 홍보를 위해 고성동부농협에서 ‘NH농협생명 신상품 홍보 릴레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첫 주자였던 경남농협 본부장에 이어 경남 고성 관내 조합장 및 군지부장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고성축산농협 박성재 조합장, 동고성농협 최낙문 조합장, 고성농협 이학열 조합장, 고성동부농협 천재기 조합장, 고성군지부 신우경 지부장 및 직원들은 NH농협생명 경남총국 임직원들과 신상품 홍보 동참의 뜻이 담긴 피켓을 들고 홍보 릴레이에 참여했다.
경남 지역 농축협에서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 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돼 최초가입 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제한 없이 보험료는 3·6·9만원으로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장병철 국장은 “이번 홍보 릴레이를 통해 고성 관내 조합장 및 농축협 직원들이 신상품 2종에 대해 한 번 더 관심 가지고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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