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광화문에 '더 발베니 바' 개점

접근성 용이한 광화문에 2호점 정식 오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가 2021년 5월 오픈한 1호점에 이어 접근성이 용이한 광화문에 ‘더 발베니 바(The Balvenie Bar)’ 2호점을 국내 정식 개점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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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더 발베니 바’는 발베니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접할 수 있으며, 발베니 제품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다양한 장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하게 제작된 칵테일을 매 시즌 별로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2023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송훈’ 편과 ‘장구’ 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송훈’과 ‘장구’ 칵테일과 함께 광화문 ‘더 발베니 바’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위스키와 함께 맛볼 수 있는 ‘발베니 푸드 페어링 세트 메뉴’도 준비했다. 푸드 페어링 세트는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캐스크 ▲발베니 21년 포트우드 등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메뉴로 구성됐다.


더 발베니 바 2호점은 전통과 현대의 모던함이 공존하는 발베니 특유의 무드가 고스란히 담긴 공간으로 바 테이블부터 4인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7층은 전통 한지와 원목을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8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광화문과 북악산을 볼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건물들이 어우러진 광화문 특유의 분위기까지 감상할 수 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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