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캡슐커피 ‘카누 바리스타’를 선보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카누 바리스타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 맛과 용량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캡슐에는 시중 다른 제품과 비교해 약 1.7배 많은 원두 9.5g이 들어있다. 캡슐 하나로 풍부한 양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추출 전 전문 바리스타가 원두를 다지는 탬핑 테크닉을 ‘트라이앵글 탬핑’ 기술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분쇄 원두가 평평하게 자리 잡아 일정한 밀도로 추출이 가능하고 커피 향미도 균일하게 유지한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은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8가지 향미로 출시했다.
앞서 동서식품은 지난 3월25일부터 5월2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카누 브랜드의 철학과 스토리를 소개하고,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팝업스토어 ‘카누 하우스’를 운영해 누적 방문객 약 6만명을 모았다.
8월31일까지는 서울 한남동의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카누 굿즈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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