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가 홈캉스 시즌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좌식의자 미카R과 바 스툴 올라(Olla)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카R은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손꼽히는 미국 IDEA, 독일 If, 레드닷을 석권한 국내 유일의 의자 ‘미카’의 좌식의자 버전이다. 미카의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좌판을 바닥에서 살짝 띄워 좌식 생활도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올라는 아일랜드 식탁처럼 높은 테이블에 어울리는 바 체어로 미국 IDEA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이다. 세련된 디자인이 눈에 띄고 허리를 감싸듯이 받쳐 주는 등좌판 덕에 더욱 편안한 바 의자로 두 제품 모두 파트라 R&D센터에서 연구 개발했다.
제품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미카R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신청하는 ‘미카R 사연 신청 이벤트’와 미카R 제품명 중 ‘R’의 뜻을 맞히면 당첨자에게 제품을 증정하는 ‘RRR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간단하게 댓글로 신청하면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올라 체험단은 25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 중 5명을 선정해 올라 2개를 증정하며 본인 SNS에 리뷰를 게시하면 된다. 파트라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는 생활지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파트라 온라인 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팬데믹에서 해방되어 외부 활동과 여행 수요가 증가했지만 그와 별개로 주방이나 거실에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부여하는 홈카페 트렌드는 수년째 진행 중”이라며 “집에서 독서나 영상 감상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안락하게 할 수 있는 좌식의자, 홈카페나 홈 바를 꾸밀 때 필요한 바 스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반영해 홈캉스 필수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