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선봬

아시아나항공과 협업 단독 판매

인터파크는 필리핀 보홀 직항 전세기 여행상품 단독 출시를 기념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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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코로나19 이후 보홀 지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하는 아시아나 전세기 항공권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7월19일부터 8월19일까지 한 달간 10회 운항한다.

단독 항공권과 함께 보홀 최고 인기 숙소인 5성급 헤난 리조트 전 일정 숙박, 공항-호텔 왕복픽업서비스, 액티비티 등을 결합한 3박 5일, 4박 6일 패키지 상품도 있다.


보홀은 육지와 해상의 매력을 고루 갖춘 천혜의 휴양지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이자 보홀의 상징인 '안경원숭이'를 비롯해 돌고래, 반딧불이, 고래상어, 바다거북이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염순찬 인터파크 투어패키지그룹장은 "인터파크에서만 구매 가능한 보홀 직항 단독 국적 전세기를 타고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지위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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