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도넛 2종 선봬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와 협업한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SPC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31일 출시한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협업 이달의 도넛. [사진제공=비알코리아]

SPC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31일 출시한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협업 이달의 도넛. [사진제공=비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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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못난이 감자 도넛’과 ‘알감자 먼치킨’ 2종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에서 1952년 출시한 장난감이자 영화 토이스토리에 등장해 인기를 얻은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못난이 감자 도넛은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못난이 감자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기름에 튀겼을 때 가장 맛있는 감자를 반죽으로 활용해 감자 본연의 고소함과 담백한 맛을 살렸다. 알감자 먼치킨은 휴게소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은 단짠단짠 알감자를 콘셉트로 한 도넛이다. 던킨의 대표 제품인 한 입 크기의 먼치킨으로 출시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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