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조슬기나특파원
입력2023.05.24 23:04
수정2023.05.24 23:04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구금된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일간지 '포베다'는 24일(현지시간)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검찰의 항고를 받아들여 보석을 허가한 하급법원의 결정을 취소했다고 법원측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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