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아이얌'의 신제품 아기밀 이유식 5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기밀 이유식 5종은 아이 맞춤 영양 밸런스 이유식으로 진밥 3종과 퓨레 2종으로 구성됐다. 우리나라 대표 곡창지대인 김제에서 나고 자란 100% 유기농 쌀만을 엄선해 국산 채소로 우려낸 채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또 간편함과 위생을 동시에 갖춘 멸균 스파우트 파우치 포장으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다.
진밥 3종은 '아기밀 한우·표고·야채 진밥' '아기밀 한우·브로콜리 진밥' '아기밀 닭·감자·고구마 진밥'이 제품군이다. 퓨레 2종 가운데 '아기밀 고구마 퓨레'는 100% 김제 고구마와 김제 쌀, 소화에 좋은 프락토올리고당을 배합했다. '아기밀 바나나·사과·배 퓨레'는 물 타지 않은 100% 과일 퓨레로 바나나와 사과, 배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아이얌은 일동후디스의 50년 유아식 노하우를 담은 영·유아식 브랜드다. 유해물질 걱정 없는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떡뻥,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함유한 웨하스, 순곡물바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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