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인프라’ 다 갖춘 소형 주거공간 ‘신설동역자이르네’

- 원스톱 ‘교통, 인프라’ 갖춘 주거 단지, 출퇴근 시간 줄이고 편리한 생활 가능케 해 인기
- 종로·시청 10분대, 강남 30분대 진입할 수 있는 신설동역 바로 앞 주거복합시설 분양 중

[‘신설동역자이르네’ 투시도]

[‘신설동역자이르네’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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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단축을 중요하게 여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주거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남이나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곳은 선호도가 매우 높다. 실거주자는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고 투자 수요자는 임대 수요 확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역세권에 위치한 주거지는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는 이점이 있다. 삶의 여유가 중시되는 추세에 따라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원스톱 입지의 가치는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에는 원스톱 교통망을 갖춰 여의도와 강남 일대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단지가 분양하고 있다.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일원에 공급하는 ‘신설동역자이르네’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전용면적 42~45㎡ 도시형생활주택 143가구·전용면적 35~55㎡ 오피스텔 95실, 총 238가구 규모다. 도시형생활주택은 4개의 평면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원스톱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가 지하철 1호선·2호선·우이신설선 3개 노선이 지나는 신설동역 9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종로와 시청 일대까지 10분대, 강남 일대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산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와 인접하고 동부간선도로 및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여기에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중심업무지구(CBD)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갖췄다. 동대문 상권 10만여명의 종사자와 추후에 철도 교통 확대로 더해질 배후수요까지 합하면 ‘신설동역자이르네’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반경 약 800m 거리에 있는 제기동역에 왕십리~상계를 잇는 경전철 동북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된다. 두 정거장 거리인 청량리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수서발 SRT 의정부연장,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이 신설돼 원스톱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약령시장 등 전통시장은 물론 이마트(청계천점) 등 상업시설까지 고루 갖췄다. 단지 인근에 청계천, 숭인근린공원, 서울동묘공원, 우산각어린이공원 등도 위치하고 있어 있어 일상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는 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 대광중, 대광고 등이 있으며,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양대병원 등 종합병원도 가깝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기존 소형주택에서는 볼 수 없던 우수한 설계를 자랑한다. 복층 및 테라스, 다양한 평면 등을 조성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이고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 가구에 세대창고가 마련되며 집마다 설치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조명, 난방 등을 일괄 제어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0만 화소급 CCTV와 엘리베이터 방범 핸드레일, 동체감지기,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버튼,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등 수준 높은 방범체계가 도입된다.


무엇보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세대당 1대씩 주차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100% 자주식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거주자의 주차 부담을 대폭 줄였다.


신설동역자이르네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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