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가정의달 기념 ‘안마의자대전’ 특별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컬쳐파크(별관) 4층 문화홀에서 열린다.18일부터 말일까지다. 새로 출시하는 의료기기부터 헬스케어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두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첫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견인 의료기기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안마의자나 라클라우드 제품과 에이르를 같이 구매하면, 에이르를 정상가(198만원)에서 99만원 할인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진열제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구매금액 10%를 현대백화점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적용된다. 물건을 사는 고객에게는 스마트 체중계도 사은품으로 준다. 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벤더 무릎담요를 선착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가올 가정의 달을 맞아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제품을 한눈에 돌아보고 여러 혜택까지 챙겨 가실 수 있는 팝업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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