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김윤태 교수가 ‘2023 토목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윤태 교수는 최근 대한토목학회 주관으로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3 토목의 날 기념식에서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받았다.
국립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김윤태 교수.
김 교수는 연약지반과 재난 안전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해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58편, 등재지 논문 93편을 발표하고 13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여름철 우기에 발생하는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융합연구 수행과 방재과학 기술로 재난 안전 시스템 구축과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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