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형 음식물처리기 ‘바리미’ 수원 메가쇼 2023시즌1 정식 론칭

- IOT 음성인식 음식물처리기 수원 메가쇼 론칭
- 이젠 음식물처리기가 말을 한다 IOT 음식물처리기 ‘바리미’ 론칭

‘AI형 음식물처리기 ‘바리미’ 수원 메가쇼 2023시즌1 정식 론칭 원본보기 아이콘

미생물 전문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엘플러스가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수원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3 시즌1’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원 메가쇼에서 지엘플러스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나온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바리미’는 IOT 음성인식 기능이 탑재가 된 AI형 스마트 음식물처리기로 “하이 바리미”라고 물으면 “네” 하고 대답하고 “열어!” 또는 “오픈”이라 말하면 뚜껑이 열리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기존 미생물을 이용한 음식물 분해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ECO 1,2,3으로 음식물의 형태에 따라 기능을 분류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분해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는 물기가 있는 음식물을 양손을 사용하여 버릴 경우가 많은데 다시금 뚜껑을 열고 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만들어져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증대시켰다.


해당 신제품은 수원 메가쇼에서 처음 선보이며, 론칭 기념으로 현장 특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지엘플러스 김완재 대표는 “바로바로 처리해주는 미생물 바리미”라는 쉽고 재미있는 말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미생물전문회사로 거듭나겠다”며 이어 “지엘플러스가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사업은 미생물을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의 보급이였다면 올해부터는 환경을 복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친환경 사업에 대한 포부를 전하며 모든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생활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렛폼 사업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한편, 지엘플러스는 지난 1월 윤 대통령의 UAE방문에 에너지 환경분야 경제사절단 참가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6개국에 수출계약을 맺은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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