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가 최근 AI 신드롬을 일으킨 챗GPT와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크게 주목받는 STO(증권형 토큰)의 활용 및 시사점 등을 다루는 세미나를 연다.
사이다경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사이다경제 본사 2층 세미나실에서 '안유화의 투시경(투자 시야를 밝혀주는 경제 세미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가 '챗GPT와 STO가 가져올 시대의 변화'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챗GPT가 가져올 사회의 변화와 기회 ▲STO 발행 허용이 기업과 투자자에게 주는 시사점 ▲안유화 리더와의 토크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세미나는 사이다경제 홈페이지에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유화 교수와 직접 Q&A를 나눌 수 있는 현장 세미나의 경우 6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이다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수강생에게는 안유화 교수가 총장으로 있는 미국 어반인대학교 대학원 MBA 및 수료 과정 10% 할인, 챗GPT 세계포럼 참석권 할인, 안유화 독서모임 11기 무료 수강권(5명 선정)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안유화 교수는 "2023년 시작과 함께 챗GPT와 STO라는 새로운 변화의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며 "세미나를 통해 챗GPT와 STO의 개념 이해부터 이로 인한 기회는 무엇인지, 또 이를 잘 활용해 투자가치를 극대화하는 기업은 어디에 있는지 등 모두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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