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코슈 ‘닥터펩티’, 일본 큐텐 메가와리에서 하루만에 완판

[큐텐 재팬 뷰티 카테고리 TOP200 페이지 내 7위에 등극한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

[큐텐 재팬 뷰티 카테고리 TOP200 페이지 내 7위에 등극한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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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이앤코슈가 운영하는 펩타이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지난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일본 큐텐 메가와리 행사에서 완판을 기록, 전체 뷰티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큐텐 재팬은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대형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주 사용층은 일본 1030대 연령의 여성 소비자이다. ‘메가와리’는 큐텐 재팬에서 분기별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행사이다.

닥터펩티는 지난 3월 1일 큐텐 메가와리 행사의 첫날 일본 유명 스킨케어 유튜버의 큐텐 추천제품 영상에 소개되며 행사 2일 차에 뷰티 카테고리 랭킹 7위에 등극했다.


유튜버의 추천제품은 닥터펩티의 베스트셀러인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로, 메가와리 기간동안 총 2만 3천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브랜드 총 매출액 약 7억원을 달성했다.


‘닥터펩티 펩타이드 볼륨 마스터 에센스’는 특허받은 프랑스 성분 3종(보르피린™, 볼류폼™, 볼류먼트™)을 함유했다. 여기에 정제수를 대체한 회화나무열매추출물 51%, 펩타이드 11종,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과 엘라스틴까지 더해져 피부 탄성과 밀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지난 12월 일본 유명 여배우의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도 보습력 좋은 안티에이징 버블 에센스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닥터펩티 측은 “지난 큐텐 재팬(Qoo10 Japan)에 입점 후, 처음 참여했던 2021년 6월 메가와리 대비 올해 20488% 성장률을 기록했다. 불과 2년만에 놀라운 속도로 일본 스킨케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펩티 박영규 전무는 “이번 큐텐 재팬 메가와리의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일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오프라인 시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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