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벌집꿀이 통째로 올라간 신메뉴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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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는 벌집꿀로 개발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전북 완주의 농가에서 꿀벌이 백화전초의 진수를 따 모은 100% 국내산 벌집꿀이 들어간 점이 특징이다. 신메뉴 3종은 한정 판매 메뉴로 이날부터 특정 매장에서만 판매된다.

아메리카노 위에 벌집꿀이 통째로 올라간 '꿀집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라떼에 벌집꿀이 올라가 고소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꿀집 라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얹은 아포카토에 벌집꿀이 더해진 '꿀집 아포카토'까지 총 3종이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벌집꿀은 기존의 꿀만 섭취했을 때보다 항균 효과와 더불어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신메뉴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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