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월 소비자물가, 2.1% 상승

[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중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2.1% 상승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0일 발표했다.


전월치(1.8%) 보다는 상승 폭이 커졌지만, 전문가 예상치(2.2%)는 밑돌았다.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0.8%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전월치(-0.7%)와 전문가 예상치(-0.5%)를 모두 웃돌았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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