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은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조손가정 이웃을 위해 소노시즌의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매트리스 받침) 등 3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소노시즌은 매년 설과 추석 즈음 주변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에 힘을 보태고자 기부활동을 해왔다. 이번에 제공한 제품은 연수구를 통해 지역 한부모 및 조손가정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소노시즌이 직영점 등을 통해 만나는 지역의 고객들, 그 중에서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의 어르신과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뜻을 모으고 소통하면서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활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노시즌은 대명소노시즌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2020년 독일산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프레임, 필로우 등 프리미엄 침구를 선보이며 업계에 진출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