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이병노 군수가 지난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노숙인요양시설 기쁨원, 노인요양시설 성덕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군은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총 1432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고향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향촌 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모든 군민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