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자립준비청소년( 위탁보호 종료 또는 보호시설 퇴소 이후의 보호종료 아동)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중부기술교육원에서 이같은 목적의 ‘2022드림투게더 직업 탐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진로 정보와 콘텐츠를 통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탐색분야는 ▲방송영상크리에이터 ▲웹컨텐츠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전산세무회계 ▲자동차(친환경)정비 ▲사회적기업(브라더스키퍼)로 분야별 필요 역량, 진출 분야 및 취업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발표 후에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실무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도 함께 진행되며 신나는조합 유튜브 채널 ‘신나는채널’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실시간 댓글 및 홈페이지 사전 질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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