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12월 1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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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 최고의 명문학세권과 학산공원 부지 내에 들어서는 주거쾌적성으로 포항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시 북구 학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2개동, 전용 75㎡~114㎡ 총 1,45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294세대, 80㎡ 208세대, 84㎡ 619세대, 107㎡ 272세대, 114㎡ 62세대 등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엘리트라는 이름답게 교육에 특화된 단지내·외 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서울 강남8학군 부럽지 않은 포항 최고 학군지로, 포항의 명문이라고 인정받는 포항고와 포항여고는 물론 항도초, 포항중, 포항여중까지 단지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다섯 개 초중고를 도보로 누리는 원스톱 명문 학세권을 자랑한다.


포항지역 최초로 유명 사립 교육기관인 종로엠스쿨 1등급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고 자녀에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단지 내 커뮤니티 클럽더휴도 자녀들의 교육적 관점을 고려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북클럽, 스터디룸 등을 마련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포항의 대표적 도시공원인 학산공원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데 전체 공원면적 약 35만㎡ 중 주거시설은 약 7만㎡이고 나머지는 녹지와 다양한 테마의 공원으로 조성되어 공원면적이 약 80%에 달해 더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최근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가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발코니 확장비 포함과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 제공에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3.25%로 이자 부담이 큰 가운데 한신공영이 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분양자들의 대출 상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또한 한신공영은 청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벤츠 C-class’ 승용차(제세공과금과 취득세는 당첨자 부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2등은 교육특화 아파트 컨셉에 맞춰 미국 아이비리그 탐방여행권(2인)을 제공, 3등은 아이패드를 제공할 계획이어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는 견본주택 방문자를 위한 데일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오픈 3일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고급가전,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 매일매일 색다른 경품을 제공하며, 오픈 3일간 일일 선착순 방문객 200명을 대상으로 라면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특화 아파트에 걸맞게 오픈 3일간 무료로 생활기록부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명문학세권 아파트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면서 “포항 최고 명문학군지에 유명 학교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27일, 정당계약은 2023년 1월 9일~11일에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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