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열린 이번 회의는 2022년 사업 추진 실적과 2023년 사업 계획 및 안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시 위생정책과와 남구청 보건위생과 담당자를 비롯해 남구의회 의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광주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에 따라 남구 내 사회복지시설의 영양·위생관리 개선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서동주 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 등을 반영해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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