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24일 마포구에 위치한 문화예술봉사단메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이 참석했다.
광진구의회문화복지연구단체는 비전공자도 문화예술에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메리봉사단을 방문했다.
문화예술봉사단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 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는 봉사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진행, 구체적으로 청소년·시니어를 위한 오케스트라·콰이어 운영, 지자체의 연습 공간 및 공연 장소 지원,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김상희 대표위원과 신진호 의원은 “예술에 대한 높은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함께,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 메리봉사단을 비롯한 생활예술 단체들과 협업하며 광진구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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