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부산 기장군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3년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신입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 전문체험 활동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장군 문화예절학교(기장군 장안읍 소재)’와 ‘기장군 청소년수련관(기장군 정관읍 소재)에서 각각 진행하고 있다.
‘기장문화예절학교’는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체험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예비초등학교 4학년 18명, 5학년 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기장군 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활동으로 진로·직업·진학을 특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정관읍 내 예비초등학교 6학년 20명, 예비중학교 1학년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주요 커리큘럼은 ▲과제지도 ▲국·영·수 주요 과목 학습지도 ▲음악·스포츠·공예 등 예능 활동 ▲실험·체험 중심의 생활 과학 활동 ▲급식과 셔틀버스 운영 등 생활 지원 ▲주말 체험활동과 캠프 등 특별활동도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신청 문의는 문화예절학교, 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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