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창원 진동 낚시용품점 화재 … ‘펑’하고 불길 치솟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낚시용품점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낚시용품점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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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19일 오후 4시 1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의 한 낚시용품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창고로 쓰이는 가게 2층에서 '펑'하는 소리가 난 후 불길이 치솟았다.

신고받은 인근 소방서의 소방차 20여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길이 모두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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