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건설, ‘남구로역 동일센타시아’ 선착순 분양

동일건설, ‘남구로역 동일센타시아’ 선착순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 들어서는 ‘남구로역 동일 센타시아’ 아파트가 일부 세대의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대흥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3개동 16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33.64㎡~67.94㎡ 평형으로 구성되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91가구 중 일부 세대의 선착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 물량은 ▲33A4 6가구 ▲34A3 6가구 ▲35A6 4가구 ▲36A1 7가구 ▲37A2 14가구 ▲38A5 6가구 ▲40B4 4가구 ▲42B2 5가구 ▲42B2-A 25가구 ▲43B1 4가구 ▲43B3 4가구 ▲48C 1가구 ▲54D1 1가구 ▲60E 1가구 ▲61F 1가구 ▲67G 2가구 등 이다.


이 단지는 남구로역 7호선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이며, 가산디지털단지역,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단지와 반경 약 1km이내에 위치한다. 지하철 1·2·7호선과 구로, 시흥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 구로남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G밸리)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이마트, 롯데아울렛,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가리봉재래시장, 구로남체육센터, 고대병원, 강남성심병원이 인접해 생활편의 또한 뛰어나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