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주얼리 굿즈" 웨스틴 조선 서울,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

한정판 주얼리 굿즈와 니치 향수 제공
체험존과 라운지앤바 칵테일로 이색경험 선사

웨스틴 조선 서울,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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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 웨스틴 조선 서울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스테리 페어리 윈터' 패키지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선보이는 주얼리 굿즈와 겨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니치 향수를 제공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얼리 브랜드 편집숍 '아몬즈'와 주얼리 브랜드 '딥 브로우'가 협업해 탄생한 굿즈가 제공된다. 한정판 미니 주얼리 박스는 뮤트 핑크색으로 여행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활용도가 높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딥브로우'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골드 하트 진주 목걸이도 제공한다.


스위트 룸 타입 예약시에는 공통혜택과 더불어 니치 향수 브랜드 '르페르소나'를 대표하는 4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와 센티드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는 사랑, 힐링, 자신감, 존재감이라는 서로 다른 4개의 페르소나를 향기로 구현한 ‘르페르소나’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올 연말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1층 로비에서는 '르페르소나' 체험 공간을 조성,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후각과 시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로비층 라운지앤바에서는 핑크 레이크, 선셋 오브 화이트 비치, 블러드 앤 샌드, 드라이 마티니 등 '르페르소나'의 향을 담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최대 4만원 패키지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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