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가수 테이와 '스테이지: 썸' 진행

신세계면세점 본점 미디어 파사드, 카스텐 휠러 작품 배경 라이브 방송
라이브 방송 현장에 고객 직접 초청해 콘서트 감동 선사

신세계면세점, 가수 테이와 진행하는 '스테이지: 썸'(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가수 테이와 진행하는 '스테이지: 썸'(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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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가수 테이와 라이브 스테이지 방송 '스테이지: 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 처음으로 방송 현장에 고객도 초청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8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스테이지: 썸'은 가수 테이가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밤 감성을 적신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가수 테이는 감성을 자극하는 히트 발라드 곡들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 벨기에 예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Y Spiral'과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를 배경으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게' 등 그의 대표곡을 선사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신세계면세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앞서 진행한 '갓딜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30인을 현장에 초청해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오프라인 현장에 초청된 고객과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온라인 고객과 실시간으로 온·오프라인 소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참신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스테이지: 썸'을 통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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