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 '하나스테이 광안'이 9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이 단지는 10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센텀시티와 광안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기대가 높다.
하나스테이 광안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2~47㎡ 총 13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호실수는 ▲22㎡A 19실 ▲26㎡A 1실 ▲32㎡A 18실 ▲38㎡A 18실 ▲47㎡A4 37실 ▲47㎡A5 1실 ▲46㎡B1 19실 ▲46㎡B2 18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오는 10월부터 입주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시일 내 입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로 합리적인 임대료, 주택도시기금 보증금&월세 금융지원
하나스테이 광안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최대 1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을 갖춘 임대료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계약 시 표준형 또는 선택형 임대조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만큼 보증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보증으로 보증금 반환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며, 해당자에 한해 주택도시기금의 보증금 및 월세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어 대출금리 등 재정적 부담도 줄였다.
부산 2·3호선 더블역세권에 광안리&센텀시티 특급 생활 인프라, 완성도 높은 상품성까지 갖춰
하나스테이 광안은 부산지하철 2·3호선 수영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도보 약 1분 거리에 9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부산 내 지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 등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F1963, 종합병원(예정) 등 생활·문화·편의시설도 풍부해 편리한 주거 생활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광안리 해수욕장과 APEC 나루공원, 해운대 해수욕장, 민락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입지뿐만 아니라 탁월한 공간감도 갖추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1~2인 가구의 주거 선호도를 반영한 1~3룸 구조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맞춤형 공간까지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호실당 약 1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확보하여, 주차로 인해 겪는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는 60년이 넘는 건설 노하우를 토대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건설명가로, 인천 구월동, 대구 동인동, 김천혁신도시 등에 공급된 단독형 주거형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침산 화성 파크드림,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등 단지 내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공경험을 갖추고 있어 하나스테이 광안 역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화성산업㈜는 2021년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20년·2021년 2년 연속 Good Design에 선정되는 등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나스테이 광안은 9월 29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임차인 모집에 나설 예정이며, 이후 10월 4일 청약접수, 계약은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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