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에서는 농촌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추진 중인 농뚜레일을 제7회 지리산 함양 백전 오미자 축제장에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도시에 거주하는 관광객 40여명을 관광버스와 연계해 농뚜레일을 진행했다. 관광객들은 제7회 지리산 함양 백전 오미자 축제장에 방문해 오미자 시식 등 오미자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투어는 농촌관광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함께 참여 함양 홍보와 농촌 체험관광 해설을 같이 진행해 함양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진병영 군수는 “함양 대표 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농촌체험관 광의 즐거움을 느끼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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