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클래시스 는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의사 7000여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한국 최대 미용의학회다. 이번 현장에는 2000여명의 국내외 의사들이 참석했다.
클래시스는 주력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포함해 ‘울핏(Ulfit)’, ‘사이저(SCIZER)’, ‘볼뉴머(VOLNEWMER)’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올해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브라질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볼뉴머를 소개하고 활용법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술 팁도 공유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전시·소개하며 의료계 종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홍보는 물론 주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미용, 의료시술 수준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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