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유진그룹에서 운영하는 '에이스 하드웨어'가 '추석에 딱! 집수리 선물 제안'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벌초, 등 추석용품을 비롯해 집수리용품과 BBQ 그릴까지 추석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벌초 및 성묘 시즌에 맞춰 예초기와 예초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벌초용품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계양 예초기와 혼다 4사이클예초기와 함께 안전장갑, 안전헬멧 등 각종 예초 관련 용품 등을 구비했다.
추석을 앞두고 가을 집수리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인테리어 시공 시 많이 사용하는 상품들을 모은 Ace 집수리 공구세트와 충전드릴, 도어락 등 인기 아이템들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IY 보수세트는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탠리 건습식 청소기, 아스토니쉬 곰팡이제거제, Ace 스핀 막대걸레 등 청소용품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BBQ 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유명 바비큐 브랜드인 그릴마크와 웨버의 그릴과 함께 차콜 액세서리 등 인기상품을 모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용품 브랜드인 스탠리 전품목을 최대 33%까지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전도 마련했다. 기존 구매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포인트를 활용해 에이스 골프우산, 에이스 멀티툴, 밀워키 포켓줄자, 일회용 마스크 등 인기상품을 인당 1개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집수리 전문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00년 역사의 에이스 하드웨어는 전세계 70여 개국, 6000여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집수리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유진그룹이 2018년 서울 금천점을 시작으로 용산점, 일산점, 퇴계원점, 노원점, 인천연수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