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브랜드, 충북 옥천 상륙… 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9월 분양

- ‘e편한세상’ 세자릿수 청약 경쟁률 기록… 브랜드 파워 입증
- 충북 옥천서 ‘e편한세상’ 첫 선… 분양 흥행 이어갈까 이목 집중

e편한세상 브랜드, 충북 옥천 상륙… DL건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9월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전국 곳곳에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며,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DL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9월 충북 옥천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총 10회 수상한 명품 브랜드다. 이외에도 국가브랜드 대상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7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높은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올해 청약시장에서도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례로 지난 5월 경기 시흥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만2726명이 몰려 평균 189.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DL건설이 이달 분양 소식을 알린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 역시 우수한 분양성적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 특히 충북 옥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민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첫인상을 남길 뿐만 아니라, 첫 분양의 흥행이 향후 후속 분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입지나 상품성 면에서 공을 들이는 경우가 많다” 며 “또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모두 지녀 상당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 잡는 경우도 많다 보니 공급 전부터 화제를 모으는 편”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5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28가구 ▲84㎡B 57가구 ▲109㎡ 60가구 등이다.


단지는 인접해 있는 매동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문장로, 동부로 등을 이용해 37번 국도, 4번 국도 등도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옥천IC를 타면 가까운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천농공단지로 출퇴근도 가능해 직주근접 단지로도 기대가 높다.


개발호재로는 대전 오정부터 옥천까지 잇는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2026년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개통 시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해 충청권과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죽향초등학교가 있고, 옥천중, 옥천여중, 옥천고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죽향초등학교 인근 상업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옥천군청 인근 하나로마트, 옥천시장 등 쇼핑시설과 옥천군청, 옥천읍사무소, 옥천군법원, 여성회관 등 관공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 산바래기산, 마성산 등 산과 숲이 많고, 동안저수지, 교동저수지 등 자연녹지가 풍부하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시인 정지용 생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어 향후 관광지로서 더욱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는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가 높다. 먼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4Bay(베이) 위주의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게 마련해 주차 갈등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 옥천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옥천군은 물론 충청북도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무엇보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9월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