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영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라포르테 공도’, 9월 2일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 경기도 평택시 전셋값이면 바로 옆 안성시 내 집 마련 가능
-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76㎡ 총 986세대 규모

(주)건영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라포르테 공도’, 9월 2일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원본보기 아이콘

최근 전셋값 상승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경기도 안성시를 예로 들 수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6월 경기도 안성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억3,750만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도 평택시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2억3,943만 원으로 나타났다. 평택시에서 전세로 지낼 금액이면, 바로 옆 안성시에서는 자가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안성시 아파트를 매입하는 외지인 비율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5월 안성시 아파트 매매거래량(1,298건) 중 외지인 매입(871건)은 약 67.1%에 달했다. 안성시 아파트 3채 중 2채는 외지인이 매입한 셈이며, 관련 통계를 조사한 2006년 이래 최고 비율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차 3법에 따른 대규모 전세난까지 올 전망”이라며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리한 교통,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 多갖춘 브랜드 대단지

이런 가운데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우수한 교육여건을 모두 갖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라포르테 공도’가 9월 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건영이 시공하는 ‘라포르테 공도’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59~76㎡ 총 986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 72·76㎡ 면적에는 테라스가 갖춰질 계획이다.


‘라포르테 공도’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 인근 38번국도를 통해 안성·평택 도심으로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안성IC, 평택~제천고속도로도 가까워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구리~안성)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일대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노선도 기대를 모은다. 먼저, ‘평택부발선’은 경기도 이천부터 용인, 안성, 평택까지 연결한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수도권 내륙선’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부터 안성, 진천, 청주공항까지 잇는 노선으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 중이다.


탄탄한 주거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3km 내 스타필드 안성,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공도읍행정복지센터, 안성팜랜드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도공원, 만정리유적공원, 승두천 등 녹지공간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확보했다. 먼저, 만정초·만정중교가 학세권 입지를 충족하고 있으며 공도중, 경기창조고 등도 가깝다. 이와 함께 공도읍 내 학원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자녀들의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안성제1·2·3·4 일반산업단지, 안성미양제2일반산업단지, 안성공도일반산업단지, 지문산업단지 등 약 1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 중이다. 이에 따라 ‘라포르테 공도’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구조로 선보여 뛰어난 통풍과 채광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대형 드레스룸 등도 갖춰 실거주자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여기에 단지 내 중앙광장, 잔디광장, 맘스스테이션 등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터(물놀이장 겸용),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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